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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오늘 어느 사이트에서 바르낙에 필름쉽게 넣기 동영상이 있어서 보았더니...

명함과 같은 카드를 이용하는 방법이더군요...

이 방법도 좋은 방법이지만, 저는 이 방법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필름이 들어가는 곳에 카드와 같은 것을 넣는 자체가 싫어요...


제일 좋은 방법은 첫번째 사진의 film trimmer를 사용하는 거죠...

하지만 film trimmer가 없더라도...

두번째 사진처럼 가위로 필름을 잘라 놓기만 하면...

필름이 정말 쏘~~~~옥 들어갑니다...


바르낙 하판을 열어보면...

세번째 사진과 같이 필름을 어떻게 넣으라고...

상세하게 적어 놓았어요...(없는 모델이 더 많이 있지만)

사용하는 우리가 그냥 스쳐지나간 것 뿐이죠...

Leica는 친절해요... ㅎㅎ


마지막 사진의 film trimmer는 박종효님이 만들어준 것입니다.

스텐과 가죽으로 만든 것인데,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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