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를 한 인화지를 어디에서 건조 하시나요?
작은 사이즈의 경우에는 찝게를 사용해서
줄에 걸어서도 할 수 있습니다.
인화지의 사이즈가 클 수록
건조를 하는데에도 조금은 문제가 됩니다.
저는 씽크대를 만들때
건조대를 사진과 같이 넣을 수 있도륵
레일을 만들었습니다.
나무로 테두리를 만든 다음
방충망에 많이 사용되는 망 중에서
화이버글라스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만들었습니다.
화이버글라스로 만들어진 원단(?)은
수세도 쉽고, 먼지를 제거 하는데도 장점있어
항상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씽크대 아래에 설치 했기 때문에
깔끔합니다..
건조하는 중에
이미지가 궁굼해서 뒤집을때나 만질때
접히거나 구겨지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건조 과정에서 약간 구겨지거나 접힌 흔적은
건조뒤에 드라이마운팅을 해도
생각보다 더 정확하게 인화지에 남게됩니다.